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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 제국은 트라키아 제국이었나보다. 역사

  나는 비잔틴 제국의 체제 계승성 및 차지한 영토에 대해 굔군 유저가 잘못 아는 부분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굔군 유저는 내가 학문적 근거를 안 세웠다고 주장하는 데 이 사람은 그냥 자기가 아니래면 다 아니라니 넘어가고....

 그리고 다른 서유럽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 적 없습니다.
불렀어도 부르다가 항의하니까 철회했고 사실 그렇게 부를 때는 "그리스 왕"이었죠.


 또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 서문에 나오는 "Greek Empire"란 표현은 비잔틴 제국을 실제로
그렇게 일컫는다는 뜻이 의미가 아니라 정체성이 그에 더 가깝게 변질되었다고 얘기한 겁니다만?

 그러나 기번마저도 결국 비잔틴사를 로마사에 포함시킬 수 밖에는 없었지요.

  그리고 기번 선생 연구는 18세기 연구인데 그게 학문적으로 다 맞다는 건가?
요즘 연구  추세는 비잔틴 제국의 후기 로마 제국의 연장선상 강조라는 걸 모르니까 이런 소리가 가능한 것이겠지만,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수도가 위치한 지역이 그 나라의 본토"???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본디 "본토"라는 개념은 내지나 외지 그런 게 있어서 설정할 때나 통하는 얘기요.
속주와 본토 나눌 때 필요할 때 내세우는 개념.

   그래서 로마 제국의 본토 개념이 디오클레티아누스 때 해체되었다고 얘기하니까 역시나 못 알아듣는군요. 

  그런 건 남이 멋대로 규정해주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태여 그 개념으로 따져도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발칸 반도"에 있었다고 하지 그리스에 있었다곤 안 합니다.

  통상 그리스, 하면 주로 트라키아와 마케도니아 지역 뺀 옛 아카이아 속주 지역이거나, 아주 많이 쳐줘도
 기껏 마케도니아  + 아카이아인데 거기에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들어감? 안들어갑니다.

 그렇게 따지면 "트라키아"가 본국이게? 

   애초에 비잔틴 제국이 그 역사상 그리스 지역 확고히 붙들고 있었던 적이 오히려 드뭅니다. 

 제발 좀 그렇게 모르는 거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짓 하지 맙시다. 최소한의 체면이라도 세우게.....

덧글

  • 알카시르 2012/02/08 15:24 #

    마법의활님도 이글루스 활동을 시작하셨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불타지않는뿔 2012/02/10 12:30 #

    헐 마활님 이글루스 시작하셨네요. 링추 하고 가요.

    네이버 말고도 여기에서도 좋은글 좀 올려주심, 굽신 굽신 ^^
  • 공손연 2012/04/26 23:51 #

    다른것은 몰라도 그리스라고 해서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로 국한시키는 것은 좀 그렇네요.

    예를들면 로마가 석권하기전에는 이탈리아반도나 시칠리아에 그리스계의 식민도시가 있었는데 얘네들을 거기에 있었다고 라틴계로 부를수 있겠습니까?

    또 콘스탄티노플의 전신인 비잔티움도 엄연히 그리스계열의 폴리스였는데 이걸 지역이 다르다고 구분짓거나 것도 좀 이상하고요. 그리고 이오니아 지방도 소아시아지만 역시 그리스계라고 볼수있습니다.

    하다못해 셀레우코스 왕조조차도 그리스계로 구분하는게 이상하지 않는데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개념을 지나치게 배제하고 너무 독자적인 엄한기준을 세우시는것 같습니다.

    님이 제시하는 개념은 대체로 통용되고 인정되는 개념하고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 마법의활 2012/05/08 11:03 #

    그래봤자 그 "지역"을 이를 때는 어디까지나 "이탈리아"라고 이릅니다. LA에 한국계 많이 산다고 거기를 코리아라고 합니까?

    그리스인들이 아무리 해외로 많이 나갔어도 그리스라고 하는 지역은 통상 아카이아하고 마케도니아 고 정도입니다.

    그럼 이집트 북부하고 시리아도 그리스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게요? 이란 지역에도 그런 이상한 분류로 하면 그리스로 할 지역 쎄고 쎘습니다.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개념"을 "지나치게 배제"하는 것은 다름아닌 바로 님입니다.
  • 마법의활 2012/05/08 11:07 #

    님은 지금 지역 구분하고 왕조나 주민 구분을 엄청나게 혼동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마저도 정확하지 않고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이미 아카이아와 마케도니아 속주는 벌써 로마 제국 후기에서부터 슬라브족, 아바르족 천지가 되고 그리스인들은 다 쫓겨나 있었습니다. 그럼 그 지역은 슬라비아, 아바리아가 됩니까? 안 그랬습니다. 어디까지나 거긴 "그리스 지역"이었습니다.

    시리아도 그리스놈들이 많든 나중에 아랍이 많아지든 어디까지나 시리아....입니다.
  • 공손연 2012/04/26 23:58 #

    그리스계가 지배했던 시기라면 이집트나 시리아조차도 그리스계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처럼 피지배계층이 다르면 좀 구분짓는것도 가능하지만 비잔티움같이 위아래가 전부 그리스계이면 그냥 그리스입니다..
  • 마법의활 2012/05/08 11:04 #

    "비잔티움"은 위아래가 다 전부 그리스계가 아니었습니다. 아나톨리아인, 아르메니아인, 로마인, 이탈리아인, 일리리아인 등등등이 다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함부로 그리스계라고 말합니까?

    여기서 말하는 건 "그리스 지역"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동로마사에 대해 더 자세히 보시고 얘기를 하셨으면 합니다.
  • 모에시아 총독 2012/04/27 21:27 #

    마활님께서도 이글루스 하시는 군요. 링크 납치해 가겠습니다ㅎㅎ
  • 공손연 2012/05/22 22:35 #

    현재라는 시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이야 역사속에 존재하는 고대그리스와 현대그리스를 기준으로 지역구분은 하는데 그 당시 현존하는 그리스계 식민도시국가 혹은 영토형 정복국가들이 존재하던 시기에 그리스 지역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 통할까요?

    이탈리아 지역도 지금시점에서나 이탈리아지 그리스계 식민도시가 넘쳐나던 시기도 이탈리아니 그리스니 할것 같아요? 최소한 그리스지역이라는 곳의 근처인 비잔티움과 이오니아조차도 그리스지역이 아니니 뭐니 할 정도면 뭘 위한 구분인지 모르겠네요.

    그런 구분이 님이 지금 분류하라고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그 시대사람들이 스스로를 규정하고 판단하라고 있을까요? 지금와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게 얼마나 우스일인지 정말 모르겠습니까?
  • 마법의활 2012/05/24 15:48 #

    "현재"라는 시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님이 고대사를 아주 잘 모르는 것일 뿐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현재"라는 시점에서 말하는 그리스는 그냥 지역적인 발칸 반도의 일부만을 말하는 거죠.
  • 마법의활 2012/05/24 15:49 #

    공손연 유저가 하는 말은 그리스인들이 좀 많이 살거나 그리스 문화가 강한 지역이면 다 그리스한 소린데 이딴 논리로 치면 간도도 한반도가 됩니다만?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마법의활 2012/05/24 15:54 #

    "그 시대 사람들이 스스로를 규정하고 판단"했기에 비잔티움 제국 시절에도 헬라스 테마는 이전 로마 제국 아카이아 속주 경계에만 국한되었습니다. 알겠나요?
  • 공손연 2012/05/22 22:43 #

    만약 역사적으로 이오니아 지방과 비잔티움이 패망하지 않고 근처의 "그리스지역"이라는 아카이아와 마케도니아처럼 영속했으면 지금와서는 거기도 충분히 그리스지역이 되었겠죠.

    그런데 도중에 터키에게 다 털리고 그 상황이 고착되니까 이제와서 아니게 된거지.......
    그 지역이 그리스세계였던 시기에는 무려 수천년동안의 그리스계의 아성이었거든요? 그 시점에서 그 당시 사람들한테 거기는 그리스가 아닙니다. 동방지역입니다.수도 콘스탄티노플은 그리스가 아니라 트라키아에 가깝습니다....이러면 뭔 소리를 들을것 같습니까?
  • 마법의활 2012/05/24 15:50 #

    "만약 역사적으로"는 그냥 님 머릿속 시뮬이고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지요.

    그리고 비잔티움이 패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지역 안 됩니다.

    그 지역은 비잔티움 제국 시절에도 헬라스 테마, 즉 "그리스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가 그리스가 아니라 트라키아에 가깝다고 하면 뭔 소리를 들을 것 같다?

    "옳습니다" 밖엔 없어요. 거기가 트라키아가 아니라 그리스에 더 가깝다고 하면 "미쳤다는 소리"듣는 것이지요. 님은 그럼 경주가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 대륙 일부라 그러는 자에게 뭐라고 할 겁니까?
  • 공손연 2012/05/22 23:03 #

    쉽게 생각하세요.

    이오니아와 비잔티움은 나중에 떨어져 나가서 그리스지역이 아니게 된거지 붙어있을때는 수천년간 그리스사람들이 주로 살던 곳이었습니다.

    비유하자면 원래 한반도의 신라는 경상도지역에 자리잡았고 지금의 "한국지역"의 대부분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그런데 백제를 멸망시키고 황해도에 진출하고 나서 고착되니까 그지역들도 신라지역 곧 한국지역이 되었고 고려때 평안도와 함경남도...그리고 조선때 함경북도가 한국지역이 되었습니다.

    만약 도중에 전국 연나라때 처럼 서쪽에 평안도쯤을 중국에 털려서 지금까지 수백년정도 유지되면 그 지역이 중국지역이겠지만 잃기전까진 어느지역일까요? 당연히 한국지역이 아니겠습니까?

    이쯤되면 제가하는 말이 무슨말일지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현재가 중요합니다.
  • 마법의활 2012/05/24 15:52 #

    "쉽게 생각하는 것"은 "멍청하게, 혹은 모르고 생각하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수천년간 " 그리스 사람들??? 그리스 사람들이 언제부터 있던 놈들이고 또 언제 생겼는데 수천년이야?

    공손연 유저가 이제껏 하는 말은 기껏 "그랬다면"인데 "당시의 현재"가 중요하므로 공손연님 머릿속 세상은 별로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리스 지역은 발칸 반도의 극히 일부만 포함합니다. 비잔티움 제국시절에도 로마 제국 시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님에 대한 대답은 앞서 한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계속 못 알아들이시니 추가하도록 하죠.
  • 마법의활 2012/05/24 15:52 #

    님은 지금 지역 구분하고 왕조나 주민 구분을 엄청나게 혼동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마저도 정확하지 않고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이미 아카이아와 마케도니아 속주는 벌써 로마 제국 후기에서부터 슬라브족, 아바르족 천지가 되고 그리스인들은 다 쫓겨나 있었습니다. 그럼 그 지역은 슬라비아, 아바리아가 됩니까? 안 그랬습니다. 어디까지나 거긴 "그리스 지역"이었습니다.

    시리아도 그리스놈들이 많든 나중에 아랍이 많아지든 어디까지나 시리아....입니다.
  • 마법의활 2012/05/24 16:17 #

    미안한데, 비잔티움 제국 국호는 "그리스"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발칸 반도는 죄다 또 "로마 지역"되게? 한땐 또 아나톨리아 전역이 "로마"였는데? 횡설수설......

    경험상 대강 님 같은 분들은 옳고그른 데는 관심이 전혀 없고 남 블로그에서 자기 잘난척하는게 목적인 걸 잘 알기에, 이쯤에서 차단합니다.
  • 마법의활 2012/05/24 16:18 #

    참내...."당시의 현재"를 주장한다면서 주장하는 건 또 지금까지 내려오는 인식이다....앞뒤가 안 맞고 횡설수설..... 뭐 첨부터 이상한 소리 할 때부터 알아봤긴 했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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